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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우리 협회는 한국 패션산업의 뿌리산업인 의류 봉제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회원 및 봉제인의 경제적 향상과 활력 제고를 위하여 2012년 설립된 이래
꾸준히 정부지원사업 알선, 무료직업소개소 운영, 공동구매 등의 역점사업들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특히 구인난이 심각한 봉제업계 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성북구와 컨소시엄을 형성하여 수행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사업으로써 수행기관간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 봉제업이 고부가가치화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필수 요소인 종사자들의
기술력 향상을 위하여 중소기업 중앙회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에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하여 2014년부터 올해까지 약 140여명의 종사자에 대한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수행하므로써 협약기업의 기술력을 한층 더 강화한 바 있습니다.

우리 봉제 산업은 이제껏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었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지원을 기대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것이
익숙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국내외 환경은 날이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고 우리와 호흡을 함께 해왔던
동대문시장 유통상인 등의 발주처들도 보다 임가공비가 저렴한 저임금 국가들로
주문을 옮겨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더하여 국가적인 경제 영토 확장이라는 큰 프레임 아래 많은 국가들과 FTA를
체결하므로써 그나마 우리를 보호해주던 관세마저 철폐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 더 이상 개별 업체 스스로의 힘만으로 우리 봉제 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인 것은 자명합니다.
이제는 외부의 지원과 단합된 힘이 필요합니다.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다행히 정부차원에서도 우리 소공인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청 산하의 소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설치 지원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우리 봉제인에게 상징적인 도움뿐 아니라 실질적으로도
피부에 와 닿는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협회도 성북지역 봉제소공인 집적지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직접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단의 지원 아래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공동판매전시장을 오픈하므로써 우리 소공인들의 뭉쳐진 힘으로 공장 가동율 안정화와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룩하는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세계화에 의해 무한경쟁에 내몰리며 날로 악화되는 기업환경에 적응하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은 단순히 우리 봉제인만의 생존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패션산업의 뿌리산업인 봉제업이 그 기반을 굳건히 유지하므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국가 경제 발전에도 연결되는 중요한 부분임을 깊이 인식하고
정책지원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 봉제인 또한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분발하고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협회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사단법인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 회장 오 병 열